연필 대신 아이디어가 가득 찬 필통이네요ㅎㅎ 스팀북 아이디어도 참 좋네요. 브런치처럼 오프라인 출판사와 연결이 된다면 쉽게 실현될 수도 있는 아이디어예요. 전 잡지 생각도 해봤어요. 매달 스팀잇에 실린 좋은 글들을 모아 종이 잡지를 발간하는 거예요. 스티미언의 글과 그림이 담긴 잡지를 손에 받아드는 기분~~ 좀 삼삼할 거 같은데, 역시 현실화까진 어마무시한 노력과 추진력, 세부적인 구상이 필요하겠지요ㅎ
조롱잔치~ 이거 학급에서 프로젝트화하면 얼마든지 현실화시킬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서로의 캐리커처를 그려주고 대가로 기부금을.. 머릿속으로 맴도는데 좀 더 생각해봐야겠어요ㅋ
필통님은 아이디어들을 현실화시키는 에너지를 가지신 거 같아요. 채널스팀잇도 그 산물 중에 하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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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님! 지금 메디팀이 그런 잡지를 만들고 있는걸로 알아요! >_<)
삼삼하다는 표현이 넘나 삼삼한데요~?!흐흐.
이런 느낌적인 느낌의 대화라니!
조롱잔치의 발전버전은 여러가지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보고 놀랐어요.
일상을 예술로!!를 외치고 살았지만 얼마나 빈말이었나싶고.
자신을 그려주는 사람들의 정성을 놓치지 않고 좋은 뜻으로 발전시킨 김재우씨가 멋져보이기도 했어요. 늘 생각만 많고 추진력이 약해 고민이었는데. 스팀잇에서는 에너지에 대한 칭찬도 다 듣고.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저는 성덕인증!ㅎㅎ
오호. 메디팀이 벌써!!^^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네요!! 이번 주도 반이 지나가네요. 필 충만하게! 아름다운 날들 맞으시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