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기기 어려운 게임이다.
버티는 것 말고는 딱히 할 게 없기도 하지만 상대방패를 알 수 없는 싱황에서 운이나 추측에 의한 행동을 해야 한다.
시스템적인 전략을 구사한다고 할지라도 지지부진힌 이런 장에서 전략이 먹힐리 없고 이런 상황에서 동일 전략을 유지하기란 정신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코딩을 해서 자동 매매를 걸고 잊거나 불나방처럼 날아들어야 하지만 현실은 업무에 치여서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기가 어렵다.
이런 이유로 존버 중이다.
패는 돌아가고 있으나 여전히 광이나 팔면서 뮤비감상 말고는 딱히 할 일이 없으니 시장보다 뮤비가 재미있어서 게임 돌아가는걸 놓치기 십상이다.
그러는 와중에 나도 모르게 큰 판이 돌아가 있거나 펌핑이 된 후에는 왠지 모를 상실감과 허탈함이 밀려온다.
지지부진한 수익 실적은 5월정도가 되야 컬러질 듯 하지만 이 역시 희망이다.
스팀아 4월을 멋지게 가보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