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슬프지만 human species는 적당함을 모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흔히 보게 되지만(우리 스스로도), 늘 극한까지 가려고 하는게 사람의 큰 습성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시스템으로만 제어가 가능하다면, 곧 AI가 인간종족을 관할하게 되는 현실이 올지도 ㅎㅎ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그리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뒷받침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공유지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 우리의 자율 의지로 동작하는 합의 알고리즘이, 그리고 모두가 그 알고리즘의 혜택을 볼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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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유명한 말이 생각나네요. : )
제가 시스템을 이야기한 것은 AI까지는 아니구요.. ㅎㅎ
@yoon 님이 제안해 주신 이런 방안들을 시스템에 적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우리의 자율의지가 동작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시스템 내에 구현이 되면 어떨까 생각해 보니.. 괜찮은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