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봄비가 시원하게 내립니다~
그래서 점심은 지글지글 불백집으로 고고~!!
사장님~불백~~고기 많이~!!! 이렇게 주문 합니다.
조용히 소주도 한병시켰습니다..잔은 됐어요...ㅋ
오다가는 회사직원들이 있어서..몰래 마셔야 됩니다.
지글지글 불백 다른 불백집과는 다르게 뚝배기에 나옵니다
어느정도 먹으면 밥넣고 계란후라이와 김가루 넣어서 비비면!!
아~~정말 맛납니다!
배가 너무 불러 오후업무에 지장좀 생기겠어요~ㅋ
그리고 물잔이 두개씩있는건.. 그중 하나는 소주입니다~!!^^
아~봄내음이 납니다~ 곧 벚꽃송이 들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