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너 입니다. 오늘은 태백 눈꽃 축제에 대해서 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태백하면 석탄, 소고기, 물닭갈비, 눈꽃 축제가 유명 합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최대한 다 경험해 보고 왔습니다.
오고가는 길은 무궁화호 기차, 택시, 뚜벅이로 다녔습니다.
출발은 경춘선 덕소역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기차를 많이 타보진 않아서 정말 설레였습니다.
무궁화호 내부 사진 입니다.
지하철이나 광고를 보면 카페가 있고, 노래방이나 놀이시설이 있다 해서 가봤는데요,
아쉽게도 평일에는 운행을 안한다 하더라고요,
아침 7시 20분 출발
도착 12시 정도 했습니다.
도착하니 확실히 서울, 경기도랑은 다른 소박한 모습이 있더라고요,
덕소역이랑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태백역에서 부터 눈꽃 축제를 홍보해 주시네요.
태백역에서도 평창의 친구 수호랑 반다비가 저를 맞이해 주고 있네요.
평창 동계 올림픽 화이팅 입니다.
도착 하니 점심 시간이니 밥 먹으러 가야겠죠?!
3대 천왕에도 나온 유명한 물닭갈비 집을 가봤습니다.
가격은 저렴한편 같아요. 양도 엄청 많았습니다.
확실히 맛집이라 그런지, 방송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맛있게 먹었으니 제 견해를 말씀드리면
다른 물닭갈비와 차이가 나는 점은 냉이가 엄청 많았습니다.
11월 부터 3월 까지는 냉이가 제공 된다고 하네요, 냉이 향도 좋고 짜거나 맵지 않았습니다.
춘천 닭갈비랑 다르게 물 닭갈비는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손님이 많고, 점심시간이 점점 되니 가게가 나중에는 꽉 찼습니다.
태백 눈꽃 축제 -1는 여기까지 포스팅 하고
다음에 2로 돌아오겠습니다.~
왠지 이런곳은 막 비쌀것만 같았는데 저렴하네요! 방송촬영도 하고 있다니 맛집인증 제대로 해줬네요! ㅎㅎ
네 가격도 저렴해서 넷이 먹었는데, 쫄면에 밥까지 볶아 먹었는데, 26,000원 밖에 안나왔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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