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가 키우는 강아지는 이름은 "바다"라고 불러요! 남자아이구 8살이에요ㅎㅎ 어떻게 보면 개라고 부르는게 더 맞죠...근데 저에겐 아직 애기로보여요ㅠㅠ
바다는 1살때 저희 집으로 오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떤분이 동물병원에 그냥 버리고 가셨다고 해요...😭😭 그리구 이 강아지를 본 식당아주머니께서 데려가셨는데 남편분의 알러지로 다시 동물병원으로 돌아오게 되었어요.
2학년 꼬마였던 저는 강아지를 너무너무 갖고싶었어요.
마침 그 동물병원이 저희 삼촌 친구분의 가게여서 바다를 저희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어요!
바다랑 7년째 잘 살고있지만,
잘때마다 제가 없어진줄알고 찾아오는걸 보면 마음이 아파요ㅠㅠ 과거의 아픔을 비롯하고 항상 발랄하게 지내는 바다를 보면 짠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해요😊😊
유기견 보호소를 없앤다는 말도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어릴적부터 돈 버는 회사원보다는 넓은 마당있는 집에서 유기견들과 지내는것이 꿈이었어요.
바다랑 함께 지내는 날까지 많은 사랑을 줘야겠어요 ! 담에도 강아지 사진으로 찾아뵐게요!
바다야ㅠㅠㅠㅠ 너무 귀엽네요 ㅠ_ㅠ앞으로도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ㅜㅠㅜㅠㅜㅜ그렇죠ㅜㅜㅠ
와웅 너무 귀여워요!ㅎㅎ
크극 감사해여😁
마음이 비단결같은 Kshpev님!! 포스팅 잘봤어요~~ 앞으로도 이쁜 바다 사진 많이 부탁드릴게요!!
네!!! 😀😀
너무 기여워요 ㅋㅋㅋ 저도 말티즈 키우고있는데.. 지금은 부모님댁에 가있어요 ㅠ 사진을 보니까 저도 저희집 강아지가 보고싶네요 ㅠㅠ
ㅠㅜㅜㅠ 강아지랑 멀리떨어져있으면 그립죠..ㅠㅜ
말티즈~~ ㅋㅋ 너무귀여운거 아닙니까^^
핳ㅎㅎㅎㅎ 지금도 옆에서 장난치네요ㅎㅎ
많이 이뻐해주셔야겠습니다
그래야죵..ㅜㅜ
^^ 좋은하루보내세요
@jejuworld 님의 추천으로 보팅배달 왔습니다!
바다가 정말 귀엽네요! ㅎㅎ
헉 감사합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