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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군대에 있으니 모르는건 당연해요! 그리고 목표는... 저도 제가 생각했던 목표가 있었고 그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이 일을 하다보니 또 이게 내가 진정 원했던 길이 아닌것같네요... 저도 저의 진정한 목표를 아직까지 모르겠어서 고민중이랍니다 ㅜㅜ
하지만 제가 ksc님께 드릴 수 있는 조언은, 전역한후에 다양한 직업/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님들한테 찾아가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라는 겁니다. 친분이 없더라도, 건너건너 소개받는 수고를 감내하고, 민망함을 무릅쓰고, 꼭 찾아가서 조언을 구해보세요.
의외로 선배들이 좋아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해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