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https://gateway.ipfs.io/ipfs/QmR4MBe95UYXAHK3DrPbQQdUChshkwKcbDsH5uXKwaGMNv
어제 내친김에 적어보는, 나는 유스에 무엇을 바라는가이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습니다.
하고픈 말을 다 쓴 줄 알았는데도 비어있는 내용이 많네요.
제가 글솜씨가 좋지 않은지라, 하고픈 말을 다 하기 위해서는 글이 마냥 길어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빠진 내용이 있는 것 같아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1
제가 어제 쓴 내용이 너무 스티밋에는 유스가 필요하다. 유스가 가장 크게 필요하다고 비춰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생각한 유스 태그는 마냥 20대만을 위한 태그고 나머지 유저들을 배척하는 느낌의 태그가 아닙니다.
이전 글에서도 이야기했듯 유스의 정착과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소통의 장을 제공해주는 것 뿐입니다.
현재 나이대별 스티밋 유저 수를 본다면 유스 쪽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파워를 비교해본다면 비교할 가치조차 없을 정도로 적구요.
많은 분들이 뉴비분들이나 한국 스티미안 분들께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에는 아무리 감사를 표해도 부족하겠지만 이 활동들에 더해, 유스 태그의 활동이 있다면 젊은 세대들을 더 잘 잡아두고 계속 활동하도록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
무조건 유스가 많아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
전 유스의 인원이 늘어나는 것을 바라고 있고, 어느 정도 그것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스티밋에는 기성 세대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것을 비판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당연한 일이니 말이죠.
이런 환경이 유스 사람들이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묻는다면 확실하게 네 하고 답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실제로 전 제 주변 사람들의 사례가 있으니 더 그러한 생각이 듭니다.
젊은 세대의 적응과 활동을 도와 줄 방안으로 유스를 제시하고 싶은 것입니다.
#3
제가 가진 중심적인 생각은
스티밋은 결국 SNS이다.
입니다.
SNS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사람을 늘리기 위해서는 뉴비들이 더 쉽게 들어오고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유스 태그를 만들기 이전)의 스티밋을 보았을 때, 스티밋에 꽤나 애착을 갖고 있던 저조차도 스티밋에 대한 흥미가 식어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사람조차 재미가 식어간다고 한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유입하는 것은 또 얼마나 힘들까요.
하지만 유스 태그를 만들고 활동하면서, 다시 예전같은 재미가 생기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했던 또래와의 소통이 재밌긴 하더군요.
유스태그라면 새로운 유스의 유입과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게 될 수도 있겠다 느꼈습니다.
유스라는 태그에서 굉장한 두근거림을 느꼈습니다.
결국?
이전 글에도 적었지만, 전 새로운 인원의 유입과 유지, 그리고 스티밋의 홍보에 유스 사람들이 큰 공헌을 해 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유스의 성장을 뿌듯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스이 성장을 위해서는 유스내에서도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져야하고, 유스를 어느 폐쇄적인 집단으로 보는 눈도 사라져야 합니다. 스티밋은 막혀있는 공간이 아니기에 다양한 나잇대의 관점도 필요하고, 그걸 나눌 필요가 있어요 :> 그걸 폐쇄적으로만 보지 않고 발전하게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스는 폐쇄적인 하나의 집단이 아니라 스티밋의 한 부분일 뿐이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재미있게 놀기 위해 하나의 공간을 더 만들었을 뿐!
마자마자요 나이많은 분들이 스티밋에서 말이 잘 통하는 것처럼 저희도 똑같이 또래와 있을 때 더 대화가 잘 되니까요! kr-youth라는 태그나 모임이 없어도 언젠가는 모일수밖에 없을거에요.
유스가 있으니까 더 쉽게 모일 수 있죠!
간이 밋업(?)도 자주 있고 얼마나 좋나요ㅎㅎ
유스 스티미언 화이팅~~! 유스들이 재미 붙이면 유입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되지 않아도 기존 회원들이 즐겁게 놀 수 있다면 그걸로도 족하고요 ^^
네 가장 좋은 경우는 유스를 통한 유입이 늘어나는거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기존 사람들에게 흥미를 주고 활동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유스가즈아
가즈아~~ㅎㅎㅎ
유스 음청 활발함!! 한 달에 한 번 밋업 가능 ㅋㅋㅋ
그것 또한 유스의 장점 중 하나요ㅎㅎ
워낙에 활발하니 시너지 제대로죠!
유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저도 태그 사용에 참여하겠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태그가 더 활발해지면 좋겠네요!
troye sivan - youth 노래 좋은뎅 ㅎㅎ
무슨 반응을 해야할지..(혼란)
활발한 활동을 하는 20대의 유입은 필수적이지않을까 하네요.. 패기롭고 열정적인 모습은 sns에서 반드시 있어야하지요 ㅎ
맞아요ㅎㅎ 그게 유스의 활성화로 인해 기대할 수 있는 스팀의 활성화이기도 하죠!
저는 kr-youth 태그가 생기고나서 스팀잇을 시작한 유저로서, 또래와 소통하고 유스 지원이라는 이름 아래 챙김(?) 받는 것이 얼마나 큰 도움인지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어요. 끈기가 부족하고 쉽게 질려해서 다른 SNS도 안하는데 지금은 스팀잇에 푹 빠져있으니..ㅎㅎ kr-youth 큐레이팅이 이렇게 꾸준히 진행된다면 얼마든지 젊은 세대 유입이 많이 이루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스팀잇 가즈아~! XD
유스의 일원으로서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유스태그의 효과(?)를 보셨다는 분들이 보이니 너무 좋네요!
저역시 유스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열심히 지켜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유스로 더욱더 즐거워지면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계속 이대로 스팀잇 가즈아!!ㅋㅅㅋ님 ^^
유스도 스티밋의 한 축을 담당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ㅎㅎ
스팀 가즈아!!!
@홍보해
인구학적(?)으로 볼 때, 젊은 세대는 무조건 많아야 됩니다. 지금은 산아제한을 할 때가 아니에요. ^ㅡ^ 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해 무조건 많이 유입시켜서 정착시키고 해야 됩니다. ㅎㅎㅎ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인구학(?)은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사람을 늘려야 할 때입니다ㅎㅎ
유스가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모릅니다. ㅎㅎㅎ 저도 유스가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제가잘못알고있었군요 오해를...또르륵...
유스가활발히소통해서 스팀잇에젊은활기가가득했으면하네요 저도유스의성장을응원합니다^^
유스 나름대로의 장점을 살려 스티밋에 공헌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최근들어 유스의 움직임은 상당히 인상적이 였습니다.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서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려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는 것 이지요.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되네요
그렇게 보였다면 정말 다행이네요ㅎㅎ
아무래도 의욕이 넘치는 젊은 세대인 만큼, 많은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겠죠!
저는 나이는 유스가 아니지만 정신 연령은 유스가 맞다고 확신합니다.^^ 유스분들이 많아져서 더 활기찬 스팀잇이 되면 좋겠네요. 물론 유스가 아닌분들이 활기차지 않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지금도 충분히 활기차지만 더 재밌는 SNS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그 중심이 되어 주세요.^^
맞습니다. 스팀잇은 결국 SNS이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티밋이 SNS로서도 성공하길 바라 봅니다ㅎㅎ
유스 응원하겠습니다. ^^
응원 감사합니다ㅎㅎㅎ
롱보드 타는 코딱지예요! 젊은(?) 뉴비인데 유스 덕에 더 잘 정착하게 되었어요 ㅎ 새로운 사회이고 뉴비들에게는 정착하기 힘들 수 도 있는데 젊은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공유하고 도와주고 관심갖아주며 정착의 첫발을 잘 디딜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 너무 고마운 마음이 크네요! ㅎ kr-youth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쭉! 유스가 유스만의 문화가 아니고 서로 윈윈하는 가족이 되길 소원해요!😊
유스가 정말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이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유스의 일원이니 응원이라기보단 어필..?일까요?ㅎㅎㅎ
스티밋 유저 수를가 유스 쪽이 많이 부족한 편이군요
별로 의식은 못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그런거같네요
대학생분들 보면 종종부러운때가 있는데요^^
유스님들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기성세대 분들이 더 유입되기도 쉽고 자본을 갖고 오시는 분들이 많아 정착하는 사람 중에는 기성세대가 더 많지 않나..싶습니다
저도 처음에 스팀잇에서 어려운 느낌이 많았는데 유스를 통해서 젊은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알았고, 함께 소통도 하다보니 스팀잇이 좀 더 편하게 다가온것 같아요. 유스의 발전을 위해서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ㅎㅎ
언제나 유스에 많은 기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유스가 있어 스티밋이 더 편하다는 말이 정말 큰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개인적으로 경험한 유스(단톡)의 분위기는 '우리끼리 똘똘 뭉치자...!'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그런 분위기거나 방향으로 흘러가면 어쩌지...하는 걱정도 은근하게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다들 '유스'가 아니라 스팀잇의 확장을 생각하는 모습이었으니까요 : )
그 일환의 하나로 유스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TED도 TEDxSeoul이나 TEDxWomen처럼 각 지역이나 모임별로 나름의 특화?된 콘텐츠가 만들어졌고 결국 이런 자발적인 활동들이 TED의 확장에 기여를 했다고 생각해요.
유스의 구성원들뿐만 아니라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는 모든 스티미언분들이 유스의 확장과 더불어 혹 폐쇄적인 방향으로 진행이 된다면 이를 바로잡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 )
언제까지고 건강한 스팀잇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홍보해 (위에서 해주셨는데 댕댕이가 오질 않아서...!)
유스의 방향이 아직은 잘 가고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ㅎㅎ
혹시라도 폐쇄적인 방향으로 간다면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겠죠..?
그나저나 댕댕이가 안오네요 왜지..댕댕이...ㅜㅜ
소통을 하다보면 상대가 내 또래인지 2-30대 인지 궁금할때가 있는데 유쓰테그를 보면 알수 있겠네요 ^^
유스 태그를 통해 서로 알아보고 소통하는 재미가 있겠죠!
저 또한 유스 응원합니다!^^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ㅎㅎ
ㅎㅎ 유스방에 있어서 저도 많이 이야기 떠들고 있는중입니다..^^
젊은 피 수혈이 괜히 있는 말이겠습니까
유저에 20대 30대 40대가 뭔필요겠냐만은도
이 시장의 특성상 젊은피가 많이 들어오면 좋죠!!!
유쓰화이팅입니다!
젊은피가 많아지면 이래저래 홍보에 유리하긴 하겠죠ㅎㅎ
그 전에 어느 정도 인원은 있어서 기존 유스 이탈을 막는 게 최우선이구요ㅎㅎ
영혼을 팔아서라도 유스에 몸담고 싶은 언유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