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달러가 엄청나게 열풍을 불더니 며칠 전 4천원 가까이 갔습니다.
그 때도 저랑 제 친구는 이야기하면서
" 도대체 저걸 누가 사는거야? "
라고 말했었죠.
원래 비트렉스에서 거래를 하다가 어제 업비트에 들어갔는데 스팀달러 차트를 보니까
쏘고 - 횡보 , 쏘고 - 횡보 를 반복하길래
어제도 친구한테
" 스팀달러 쏠 것 같다. 그런데 다른 알트면 타겠는데 스팀달러라서 못타겠어 "
라고 말하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까 쐈네요.
단기적으로 봤을 때 스팀달러가 세력에 의해서든 무엇에 의해서든 올라간다는 것은 비쌀 때 팔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만... 문제는 그 정도의 가치가 없는 스팀달러가 저렇게 팔린다는 것이 코인 판이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어떻게 보면 아직은 제도권 내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돈을 벌 수도 있는 기회가 찾아왔지만 저렇게 날뛰는 것을 보면 언제 무너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다들 성투하시기를 바라면서
의견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