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보시는 분이 퍼가서 연락도 오고 난리더군요..
포스팅도 얼마 안하고 일기장처럼 쓰는 블로그 조회수가..
앞선 글들에서 코인 시장에 뛰어 든 사람들의
리스크와 리턴에서 등급을 매겼습니다.
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4gbwip
해커가 너무 나빠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시장을 키워놓은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마지막 열매를 따가서
너무 괘씸해보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해커 또한 나름 노력도 했습니다.
그 노력과 결과가 불법이기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죠
다단계도 똑같습니다.
그들은 양심, 싸게준다, 오늘이 마지막이다 등 다양한 말로
나이드신 어른들을 꼬십니다.
이더리움 보내는 법을 가르칩니다.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고 하고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은 노력과 리스크에 비례해야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빌게이츠 워렌버핏 제프베조스 레리페이지 부자인 이유가 뭔가요
하루 종일 일하기 때문입니다
1년 미팅횟수 당연히 365회가 넘습니다.
직원은 퇴근하면 그만이지만 그들은 퇴근 하고도 항상 핸드폰으로 일합니다.
그렇게 일하고 돈벌고 하는 만큼 리스크가 있습니다
저기 있는 사람 모두 안좋은 사건으로 뉴스에 나온 적이 있을겁니다.
당연히 리스크=책임이 따릅니다.
가장 많이 일하고 가장 많은 리스크를 가져갑니다.
돈 많이 벌고 그렇게 될 자격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다단계를 보시면 이게 완전히 다릅니다.
다단계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사람과 사는 사람에서
가장 노력하는 사람은 가져오는 사람이겠죠
미팅하고 협상하고 사람들한테 비싼 가격에 팔고..
지금 코인 다단계 같은 경우는 없는 카카오코인 같은 걸 팔고..
근데 사는 사람들이 하는 건 이더 보내서 코인 매수.
이거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클릭 몇번으로 돈만 보내는데 그들보다 많이 벌 수 있을까요?
돈은 당연히 다단계업자가 가장 많이 법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 건가?
노력, 리스크, 돈이 항상 같이 따라온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다단계를 보시면
(물건을 비싸게 팔)노력
(비싸게 팔아서 챙긴)수수료
여기까진 좋다 칩시다 모든 유통 구조와 똑같으니..
그런데 리스크도 이들이 가져가나요?
리스크 100%를 투자자에게 떠넘깁니다.
이게 잘못된 것입니다.
정말좋다 대박이다 어디가 투자했다더라 하버드다
기관이 곧 들어온다 어디 출신이다.. 진짜 쓰일거라더라..
한번씩 들어보셨다면 이미 당한거겠죠.
작년부터 수많은 이런 미사여구를 붙이면서 투자를 하라고 유도를 했을겁니다.
지금 쓰이는 거 있습니까?
스티밋같이 사람들이 자주 들리는 플랫폼 사이트라도 있습니까?
비탈릭처럼 항상 일하고 개발하고 성공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게 많은 돈이 있는 트론도 수수료를 많이 받는 플랫폼을 제치겠다고
해놓고 플랫폼은 커녕 아무것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7개월동안 한거라곤 트윗질로 가격올린 것 하나인 것 같은데요?
트론도 저 모양인데 스티밋도 잘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많은데 전 세계 어디에도 구글 카카오 steam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안나왔는데 그렇게 될 회사의 코인을 다단계업자가 팔고있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행위 자체가 유사수신이고 지들이 무슨 펀드매니저도 아니고...
돈을 주면 가격이 오를 코인을 준다?
그래놓고 마지막엔 책임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안 건지..카톡이나 문자로 다른 글에 코인카 얘기가 나오는데
사기칠 때 하는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중고나라에서 상품권을 5천만원어치 판 뒤 예약을 받고 5억을 챙긴 일당
컴퓨터를 6개월동안 제대로 준 뒤 마지막에 200건의 컴퓨터 주문을 밀리고
안 준 일당
코인 정보를 제대로 주다가 이름 없는 코인을 판 일당
똑같습니다.
만약 진짜 코인을 준다 하더라도 그 자체가 유사수신이라니까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자격증도 법도 없이 이더리움이라는 자금을 모아서 어디 사거나
위탁하는 거 자체가 유사수신인데 99번 맞았다고 얘네가 파는 건 진짜야!
근데 오를 보장은 없대 떨어지면 우리 잘못이지~
그런 거 많이 사십쇼 전 재산 다 털고 빚내서 사세요.
이름 없고 누가 운영하는 지도 모르고 뉴스에도 없고 그들이 그 돈을
어디로 보낼지도 모르고 정말 많이 사세요.
태어나서 단 한번도 투자를 어디에 하는 지 모르는데 투자하는 사람이
최종적으로 부유해진 경우를 전세계적으로도 목격한 적이 없습니다.
일반인 돈을 받아서 어디에 투자하는지 펀드나 투자사 다 공개합니다.
금액은 비공개일지 몰라도.
내 돈이 어디로 가는 지 당연히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왜 하루종일 일해서 번 돈을 태어나서 본 지 얼마 안 된 사람한테 맡기는
건가요?
검증도 안된 사람에 블루다이아몬드였던 다단계업자가 판치는데요.
검색만해도 부모,친척,오랜친구,회사직원 오래 본 사이도 엄청나게 사기치고
있는데 처음본 사람 그것도 다단계 하던 사람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돈을 보내십니까?
그들 회사를 가본 적이 있나요 그 코인을 만든 대표랑 전화라도 해봤나요
나온지 한두달된 회사에 투자할 때 기본입니다.
왜냐면 먹튀하거나 돈받고 일 안했던 사람들이
역사상 미친듯이 정말 미친듯이 많으니까요
에이다처럼 4년전부터 테드 나와서 블록체인 강연하던 사람도
대표자리 앉고 주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에이다가 1/10토막 났는데도
여행다니면서 웃는 모습 보여주고 역사상 이런 사람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주커버그라면 에이다 판 돈으로 전세계 카지노를 다니며 에이다를 카지노에
써야할 이유를 대면서 상용화를 시켰을 겁니다.
뉴스에 나와서 부랴부랴 공부한 회사들은 얼마나 저럴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코인은 해커, 사기꾼의 놀이터입니다
물이 너무 좋아요 이 세상 어디에도 돈 넣어서 2배 돈 나오는 곳은 없습니다
작년이야 호황기에 타이밍을 잘 맞추고 사기를 잘 피해가서 ico로 대박이
난 사람이 많을지 몰라도 이제 슬슬 100개중 98개가 망하는 스타트업처럼
코인도 그 통계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도저히 코인으로 잃어서 복구하고 싶어서 ICO같은 걸 참여하고 싶다면
실체가 이미 있는 곳에 투자하세요.
어디서 튀어나와서 능력도 인맥도 없는 사람이 만든
잡회사가 여러분들 돈으로 뭐 하겠다 가 아니라
이미 카카오나 굴러가던 중소기업이 블록체인 쓴다고 나온 코인이
가치로도 가격으로도 유망합니다.
한번 성공한 사람이 두번 성공하기는 쉽지만
한번도 성공 못한 사람이 한번 성공하기는 100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카카오가 전세계 코인 중에 가장 좋은 코인이라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나오지도 않은 코인을 이미 사기 치고 있더군요.
다들 조심하시고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스팀가격이 떨어지는 절대보팅금액이 줄어드네요...
ㅠㅠ
그래도 같이 힘냅시다!! 화이팅!
후후후 딸기청이나 만들어볼까합니다!
https://steemit.com/kr/@mmcartoon-kr/6jd2ea
이 좋은글의 보상액이 1$도 안되는게 참 안타깝네요. 보팅+리스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