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플랑크톤입니다. 어떻게보면 그냥 스팀잇 내에 흐르는 미생물일수도 있겠습니다. 최근 제가 스팀잇 가입한 시점에 비해 대세글들과 인기글들이 약간 혼란스럽고 전쟁처럼 보일때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도 뉴비지만, 많은 고래분들과 선배분들의 글들을 많이 읽고, 논란의 중심이었던 댓글을 실시간으로 지켜보았습니다. 그리고 @clayop님도 kr 커뮤니티에서 질타받으실때도 있고, 어떤 분들은 증인 월급을 kr 커뮤니티에 공정하게 써야하는것 아니냐는 분들도 계셨죠. 개인적으론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스팀잇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에..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어뷰징 문제. 뉴비의 입장에서 차라리 지금 일어난것이 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제도를 만들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스팀잇의 미래는 아직 밝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그리스 시대로 따지면, 민주주의로 가기위한 의회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픔 없이는 성장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고통과 아픔과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이 커뮤니티를 이끌고 나가시는만큼.. 뉴비들도 함께 힘을 보태어 도울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고래들과 명성높은분들만 이끌어나가기보다는 저희 뉴비도 함께 도울 방법을 모색해 모든 층에서 노력한다면, 스팀잇은 더욱 더 발전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이 글처럼 제도적인 방법적인 룰을 제시하는것도 kr을 위한 노력이라는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clayop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