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티밋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 • 7 years ago 취지가 왜곡될 여지가 있다는 점에서 가치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됩니다. 이는 자연스레 급등을 노리는 단기투자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능적인 문제도 있구요.
머리를 식히고 스티밋을 바라보니 문제점들이 좀더 실제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문제없는 시스템이야 없겠지만 우리가 있는 곳이니까요. 처음에 잘 못하는 곳이 나중에 잘하게 되는경우는 별로 없다는 점에서 염려가 됩니다.
가입 직후부터 장점보다 문제점을 먼저 본 탓에 별로 실망은 되지 않는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단점을 먼저 보셨다면 그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