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나만의 빛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 • 7 years ago 김상용은 친일 작품을 썼다고 하지만, '왜 사냐건 웃지요'라는 문구는 정말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물론자로서, '살아 있으니 살아 있다'는 철학을 지닌 저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은 글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