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실 커뮤니티 자체의 분위기나 사람들의 눈치를 굉장히 많이 보는 편이기 때문에 이 글을 쓸까 말까 아주 고민을 많이 했어요;;
원글에도 언급했듯 "고래나 네임드한테 밉보이고 찍혀서 앞으로 보팅을 못 받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 때문에요.. 근데 솔직히 하고 많은 플랑크톤밖에 되지 못하는 제 글에 고래 중에 누가 관심을 가져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유명한 빔바님이 관심을 가져주셨네요 ㅋㅋㅋ;ㅁ;)
그래서 그냥 하고 싶은 말, 느낀 점을 막막 써봤습니다 ㅋㅋ 댓글 남겨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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