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화요일입니다! 어제 집에 들어와 티비를 보고있는데, 인기척이 느껴저 돌아보니
돌돌이가 조그만 Filite 맥주 상자에 얌전히 앉아있었어요ㅎㅎ
애기때부터 택배상자, 과일박스 같은 것들을 대충 던져놓으면 자기집 놔두고 들어가 자곤 했는데, 이를 보면 이놈도 고양이는 고양이구나 싶더라구요^^
어디선가 고양이는 지진을 미리 알아차린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는데, 지난달 지진이 경미하게 느껴졌을 때 세상모르게 자고 있던 돌돌이를 보며 '이놈은 고양이가 맞나 싶었던 적도 있었는데 말이죠ㅎㅎ
아이고~ 너무예쁘게 생겼어요!^^* 상자가 좋아요?^^
아이구 감사합니다!ㅎㅎ
눈망울이 너무나 이쁘네요 돌돌이 ^-^
우울해보이는 눈망울이 매력적입니다^^
역시 고양이군요! 박스를 좋아하다닝ㅎㅎ 너무이뻐요~
고양이 집을 괜히 사준 것 같아요ㅎㅎ
흐엉 너무귀여워여어ㅠㅠㅠ
ㅎㅎ 감사합니다 worldinmyheart 님!
기린보이님 당첨되셨습니다!!!ㅋㅋ
https://steemit.com/sevendaybnwchallenge/@worldinmyheart/7-day-black-and-white-photo-challenge-worldinmyheart-day1
ㅋㅋ 무슨 생각을 하면서 쳐다보고 있을까요.
그러게요ㅎㅎ 매일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우리 주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를 생각....
으어어 귀여워요!!ㅠㅠㅠ
회색 무늬가 참 예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