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여러분의 스티밋의 첫글을 기억하시나요?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상념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티밋의 시작 글이 궁금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 누군가가 스티미안의 첫글을 볼수 있는 써비스를 만들어 주셨으면 ^^)
한참을 밑으로 내려가서 찾아 봤습니다.
이걸보니 얼굴이 확 달아 올랐습니다. 스티밋은 5개월전이라고 알려주네요. 정확히는 2017년 5월27일 입니다. (몇개월전이라는 글자에 마우스를 대면 정확한 시간이 나옵니다. ) 스티밋이 뭔지도 몰랐고 태그를 잘못달아 kr 커뮤니트에 인사조차 못했던 글입니다.
이후로 몇 개의 글과 리스팀을 합니다 (아마도 리스팀하면 이익이 공유될꺼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 보팅과 리워드는 0에 가깝더군요.
한달 남짓의 공백이 생깁니다. 그리고 7월 13일 의미있는 보팅과 댓글 소통이 이루어집니다.
이제야 알았네요. 저에게 첫 소통의 대상은 독거노인이셨습니다. (@fur2002ks ) 늦은 밤 댓글을 보며 소름이 돋아습니다. "참 감사한 분이구나"
그리고 그당시는 놀랍도록 높은 보팅에 감짝 놀랬습니다.
(지금도 $4불은 저같은 피라미에겐 너무 큰 보팅입니다 )
@skan님과 @ksc님 두분의 보팅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킹비트는 없었을 겁니다. 금방 스티밋의 매력을 잃었을것 같습니다. 저당시만해도 저의 보팅은 0.001이나 되었을까요? 그러니 저 금액은 두분의 보팅에 의해서 채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댓글에 정성을 담아 달아 주신 @fur2002ks님과 @skan님과 @ksc님의 격려의 보팅(저의 생각입니다) 때문에 힘을 내서 스티밋을 계속 해보자 결정을 했습니다.
이사건으로 전 열심히 글도 찾아보고 태그 공부도 해서 두달만에 kr 커뮤니티에 인사 포스팅을 하고 쭈욱 달려 왔습니다. 그리고 전 이 만큼 성장했죠.
여러분은 첫글과 첫 소통 댓글, 나에게 의미있었던 보팅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한번 찾아보시고 포스팅도 해보시고 감사인사 날려보는 건 어떨까요? #thefirst 테그를 사용해 봅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열심히 배워가는 중이에요:)
반가워요. 뉴비 환영~~
Cheer Up!
ㅎㅎ 제가 등장을 하는군요! 감사하게^^ thefirst~ 처음 소통해주고, 처음 보팅해 주고... 처음시작할땐 참 감격스럽죠!
응원합니다~ thefirst~
어제 밤에 보고 독거노인님께 참 감사한 마음이였습니다. ^^
ㅎㅎ 서로에게 감사할 일이죠^^ 스팀잇에게도....
처음 시작한게 7월25일경이었는데, 저도 벌써 석달이 되었네요...킹빗님 말씀대로, 지난 포스팅을 한번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thefirst 테그 저도 사용해봐야겠네요. ^^
본격적으로 한날과 비슷하시군요. ^^. 첫글ㅈㅇㅁ으로 가니 새록새록 먼가 올라오던데요 ㅎㅎ
어므나 +_+
초심을 다지기에 좋은 태그인듯 싶습니다.
저도 한번 저의 첫 소통이 누구신지 찾아 봐야 할거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킹비트님 ★
찾아보시고 참여해 주세요. ^^.
덕분에 제 첫 스팀에 대해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글 잘읽고 왔습니다. 참여감사해요 ^^
참으로 공감가는 스토리입니다. 저와는 사뭇 다른 초반길을 걸어오셨지만, 제가 가입했을 때나 킹비트님이 가입했을 때나, 이래 시작하나 저래 시작하나 초반의 어려움을 만나기는 똑같은가 봅니다. 그래도 중요한 순간 한 고비씩 넘기시면 전진하신 것 같네요. ^^
연어님 ^^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비가 왔네요. 숫자에 어두워 마이너스가 되는 줄도 모르고 있었더라구요. ㅡㅡ; 그래서 이렇게 초심으로 덜아가보자 싶어서요. 투자는 스티밋으로 한정 지어볼까봐요.
글을 봐도 제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글쓰기를 해서 글다쓰고 테그란에 thefirst 를 치면된다는거죠? kr-thefirst 인가요?
그냥 테그 thefirst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