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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넌 완전히 미쳤어!

in #kr7 years ago

정상은 결국 다수를 위한 개념이고! 일견 가장 쉬워보이는 혁신의 방법은 "미치기"죠. 다만 천재중에 미친 사람이 많다고 해서 미친 사람이 천재는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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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놀리는 댓글처럼 되어버렸지만... 누군가에게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그런 "사고의 유연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좋다고 여기는 것에 뒤틀어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 물론, 그게 시시껄렁한 시비걸기 그런 거면 곤란하겠죠(악플러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