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버릴 건 좀 버리고 살아야하는데 아직도 그게 잘 안되요ㅠㅠ
버릴 건 확 버려버리고 집을 좀 치워야 되는데...다 쌓아놓고 사는 게 부모님한테 배운 게 되가지고 ㅠㅠ
진짜 애들 앞에서 책을 꺼냈다가 쭈욱쭈욱 아무런 감정도 없이 찢어내는 것 보고 다시는 책을 들어보이지 않아요.......하하하 그렇게 멀어졌지요....하하
저도 버릴 건 좀 버리고 살아야하는데 아직도 그게 잘 안되요ㅠㅠ
버릴 건 확 버려버리고 집을 좀 치워야 되는데...다 쌓아놓고 사는 게 부모님한테 배운 게 되가지고 ㅠㅠ
진짜 애들 앞에서 책을 꺼냈다가 쭈욱쭈욱 아무런 감정도 없이 찢어내는 것 보고 다시는 책을 들어보이지 않아요.......하하하 그렇게 멀어졌지요....하하
책을 읽는 것...아니 꺼내는 것 자체가 모험이죠...
둥이들 눈에 포착되는 날엔...그냥 찢겨지는 날이라고 보면 되니까요^^;;
킴쑤님 어떤 책 좋아해요?
소설? 에세이? 인문? 자연과학?
언젠가 다시 멋지게 서가를 정리하는 꿈을 꾸기도 해요...^^
그 전엔 분류별로 다 정리해두고 그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