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개월된 귀여운 아들램키우고있는
도치맘이에요^^~ 아직 초보라 많이 부족해도 이해해주세요
자기전에 사진구경하다 다시보니 너무 귀엽네요
이래서 도치맘이라는거 인정합니다ㅎㅎ
이 사진은 볼때마다 혼자 빵터져요ㅋㅋ
어떻게하다 이런 표정이 나온건지도 신기하구요
더운 한여름에 털사진죄송해요~ㅎㅎ
그래도 신랑이 이사진 너무 잘나와서 좋아했던 기억이나요
이땐 지금 모습과 달리 오동통한 시절이라 더 새롭네요
이유식 잘안먹어서 살은안찌고 첫 영유아검사 때
마른편이고 키는큰데 머리도 크다해서 엄청 속상했어요
만들어주는 이유식 안먹어서 시판이유식 사줘보니
잘먹더라구요 얼른 잘먹고 쑥쑥커서 통통이됐음 좋겠어요
윙크도 한번해줬어요~ 엄마눈엔 윙크지만 찡그리는거겠죠
성장앨범은 찍을 땐 힘들지만 나중에 볼 땐
큰 추억인거 같아요 전 스튜디오에서 찍는 거 외에도
많이 찍어주려고 노력하는편이에요
제가 어렸을 때 사진이 없어 더 그런 것 같아요
다음에도 해봄이의 귀여운모습 기대해주세요^^~
해봄이 너무 귀여워요.^^ 아기 키우는 맘들은 위대합니다... 멋진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