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개월된 남아 해봄이 엄마에요
아직 해봄이가 어리고 워터파크물이 따듯하지않아서
고민하다 조카가 놀러와서 같이 놀러갔었는데요
사진보니 해봄이가 많이 즐거워하는 모습이보이죠?
엄마아빠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그런지 해봄이도
춥지도 않은지 너무 신나게 잘놀았어요
이모품안에서 잘앉아있는 모습이에요
물에 들어가기전에 상어수영복입은 모습이
귀여워서 찍은 사진이에요
미리 준비하지못해서 워터파크에서 급하게
보행기튜브를 비싸게 구입했어요
비싸서 좀 아깝단 생각을 할 찰나에 뽕을빼준
아드님 덕분에 잘샀다는 생각을 했죠ㅎㅎ
중간에 배가고파서 신랑이랑 떡볶이를 사먹었는데요
아기의자가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자기도 먹고싶은지 해봄이가 계속 손을
뻗어대는 바람에 미안함에 정신없이 먹었었지요ㅋㅋ
저한테는 조카인 삼촌배위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해봄이에요~ 배내밀고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낮잠도 너무 잘자줘서 가족 모두 즐겁게 놀다왔어요
워터파크는 소리가 많이 울리는데 놀라지도않고
한번 울지도 않고 너무 잘놀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놀러가고싶어요~
아기 키우신다면 망설이지말고 한번쯤 도전해보세요~
첫번째 사진을 보니 엄청 즐거운가 봅니다 ㅋㅋ
아주 활짝웃고 있는 모습이 정말 천사가 따로 없군요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