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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노란집 : 박완서]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in #kr7 years ago

이름에 대한 글을 보니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 생각나네요.

제사가 다가오는 데
이름에 대해 한번 글을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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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님의 글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아버님의 제사가 얼마 남지 않으셨군요...
더욱 생각이 많이 나시겠어요
광화님의 이름에 담긴 이야기...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