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참새입니다!
요새 뜨거워지는 열기로 큰 관심을 받는 EOS를 분석하다보니 이더리움 공략단 시리즈 업데이트가 살짝 늦어졌습니다. 공부를 할 수록 이더리움과 EOS의 관련성이 매우 높다는걸 느끼고 있고, 여러분들께 더 수준 높고 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는 참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이더리움의 4번째 문제점인 EEA (the Ethereum Enterprise Alliance), 한국말로 번역하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ntethalliance.org 에 가시면 이더리움 기업 연합이 뭘 하는 곳인지 누가 가입했는지 볼 수 있는데요, 말 그대로 ‘기업들’이 가입한 이더리움 개발에 도움을 주고 이더리움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시키려는 ‘연합’입니다.
뉴스를 보시면서 이더리움 소식을 항상 업데이트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JP Morgan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하였음.” 이런 뉴스를 접해보셨을 겁니다. 투자자로서는 초일류 대기업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음…이더의 가격이 오르겠군!” 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과연 이건 옳은 추측일까요?
저 참새의 경험상 대기업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생기면 단기적으로는 이더의 가격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대기업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했다는 사실이, 이더리움 플렛폼의 ‘성공’을 보장해주는걸까요?
우선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한 멤버들의 일부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딜로이트부터 제이피모건, 인텔까지… 완전 비즈니스계의 어벤저스인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이더리움의 성공은 확정 아닌가요…??)
여기서 잠깐!!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관한 뉴스를 하나 샘플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Thirty big banks, tech giants, and other organizations…ARE UNITING TO BUILD BUSINESS-READY VERSIONS OF THE SOFTWARE BEHIND ETHEREUM.” 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대문자인 부분을 유심히 봐주세요)
번역하자면, “30개의 큰 은행들, 테크놀로지 기업들,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연합하여서 ‘이더리움 기반의’ 비즈니스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중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눈치채셨나요?)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이 대기업들과 단체들은 저희가 사용하는 이더리움 블락체인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 대기업들과 단체들이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이더 (ether)를 사겠다는 얘기도 당연히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기업이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이더리움의 절대적 성공으로 착.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연합이 이더리움의 기술적 지원을 해주면서 이더리움 플렛폼을 더욱 빠르고 성공적으로 성장시켜줄 ‘확률’은 높아진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확률’이 ‘사실’과 동일시 될 수는 없기 때문이죠.
이더리움 기업 연합의 존재와 의미 자체는 제가 이더리움 투자자로서 볼 때도 상당히 플러스 (+)인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도 자세히 알고 넘어가는게 제대로된 투자 철학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에피소드 17을 마칩니다!
이데리움 공략단 시리즈
Episode #1 비트코인 너는 누구냐???
https://steemit.com/kr/@kim066/6lc8h2-1
Episode #2 이데리움 너는 누구냐???
https://steemit.com/kr/@kim066/episode-2
Episode #3 이데리움 미래의 가치
https://steemit.com/kr/@kim066/episode-3
Episode #4 이데리움의 탈중앙화
https://steemit.com/kr/@kim066/episode-4
Episode #5 이데리움은 미래에 "상용화" 될 것이다 1편 POS
https://steemit.com/kr/@kim066/pos-episode-5
Episode. #06 비탈릭이 꿈꾸고있는 캐스퍼 (CASPER)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자
https://steemit.com/kr/@kim066/casper-episode-06
Episode. #07 이더리움 투자자라면 무조건 알아야할 이더리움의 문제점과 대처 방법 - 1편
https://steemit.com/kr/@kim066/1-episode-6-1
Episode #8 이더리움 투자자라면 무조건 알아야할 이더리움의 문제점과 대처 방법 - 2편
https://steemit.com/kr/@kim066/2-episode-8
Episode #9 인터넷의 발전 과정과 이더리움을 단기 투자해서는 안되는 이유 - 1탄
https://steemit.com/kr/@kim066/1-episode-9
Episode #10 인터넷의 발전 과정과 이더리움을 단기 투자해서는 안되는 이유 - 2탄
https://steemit.com/kr/@kim066/2-episode-10
Episode #11 이더리움의 '수수료' 는 되려 "장점" 이다???
https://steemit.com/kr/@kim066/episode-11
Episode #12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하여 알아보자
https://steemit.com/kr/@kim066/episode-12
Episode #13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에 관하여 알아보자
https://steemit.com/kr/@kim066/3q4q1c
Episode # 14 이더리움의 문제점 1편: 과연 ICO는 이더 가격을 상승시켜만주는가?
https://steemit.com/kr/@kim066/3q4q1c
Episode # 15 이더리움의 문제점 1편: 과연 ICO는 이더 가격을 상승시켜만주는가?
https://steemit.com/kr/@kim066/2-pow-pos-episode15
Episode #16 이더리움의 문제점 3편 비탈릭의 존재는 위대하다, 그러나…
포스팅 하신 내용 책으로 한 번 출판해 보심이...ㅋ
좋은 정보를 주기위해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제 '대부'님 @leomichael 출동해주셨군요. 감사라뇨...ㅎ.ㅎ 좋아서 하는일인걸요 뭐... ^^
이더리움기업연맹은 연회비를내고 이더리움연맹에 가입하는것인데 이더리움의 가치를 인정하니까 가입하는거 아닐까요? 또 기업자체의 블록체인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이더리움 네트워크망과 관계를 가질확률이 높다봅니다.
솔직히 EOS는 이더리움가치상승률보다 덜하면덜했지 높지못할것같네요. 아무리 기술이 더좋고 더뛰어나 백서니해도 마케팅선점효과를 따라잡을수있을지 의문이고 댄라이머가 이때까지 개발하고 해왔던 행태를봤을때 저는 EOS의 백서대로 실현되고 가치를 인정받기에는 머나먼 시간이 걸릴것같네요.
댓글 달아주신 말씀 저도 동의합니다! 이더리움의 가치를 인정했기때문에 이더리움 기업 연합에 가입했겠죠. 기업 자체를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퍼블릭 네트워크도 구성할 확률은 높지만, 실제로 나와봐야지 알 수 있는 부분이며, 실제로 연동되더라도 ‘얼마나’ 연동이 될 지는 확실치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적어 보았습니다. “모든 것은 '불확실' 하니 확실하게 나와보기 전까지는 막연한 믿음은 위험” 이라는 메세지를 많은 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너무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 EOS에 관해서도 실제로 어떻게 상용화될지 봐야지 EOS 의 가치를 알 수 있다는 것에 저도 전적 동의합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작성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kim066님, 아.. 그렇게 해석을 할 수 있는 거군요.
어느정도 인지도는 올라갈 수 있지만, 꼭 가치가 상승한다는 건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더리움 기업 연합이 커질 때 투자자로서의 이더리움에 대한 ‘기대 가치’가 커질 가능성은 크지만, ‘실질적 가치’가 커진다고 확정짓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항상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기대가치가 커 지면서 실질 가치도 커기는 좋은 방향으로 갔음하는
바랩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오늘 내용은 이해가 팍팍 됩니다 ㅎㅎ
그러면 이제 궁금해지는 것은 정확히 EEA 기업들은 과연 무엇을 하는가입니다.
이더리움기반의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댑dapp 을 말하는 것 인가요?
(드디어 제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에 나름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우리 석세님 조금씩 이해하신다고 하니 글쓰는 재미가 생기는걸요 ^^..EEA 기업들에 대해서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기술을 자기 회사 운영 시스템에 도입을 하고 싶어하는 하나의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댑이 될 수도 있고 이더리움의 기술을 사용하는 그 무엇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이더리움의 기술을 쓴다는 것이지.
실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쓰는지는 확실하진 않죠.
하지만 기업들도 이더리움을 인정한 것으로 보아 가치는 있다고 판단해도 될 듯 합니다. ^^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이더리움의 기술을 쓰고 싶어서 생긴 기업 연합이지 이더리움의 ‘성공’ (제가 말하는 성공이란 이더리움 플렛폼의 활발한 상용화와 더불어 이더의 가격 상승)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는 기업들은 아니죠. 저 또한 말씀하신대로 이 많은 초일류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인정한 것만으로도 이더리움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용한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더리움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과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더리움 기반' 이라는 말이 어렵네요..
이더리움 기반의 소프트웨어는 결국 이더리움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든 소프트웨어 이겠지요!
이더리움 기술 연합에 가입한 기업들이 대단하긴 하네요 ...
정말 ㄷㄷㄷ 한 네임의 기업들이지요...
진짜 책한번 내셔도 될거같아요.멍하니 읽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책...... 쓰기에는 너무 부족한 실력아닌가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비트를 신봉하는 이유중 하나 이기도 합니다.
묻지마 투자 하시는 분들 보면 화폐화 토큰의 차이를 생각 안하시더라고요!
근데 참 보면 볼수록 참새님은 영어도 잘하시고 국어도 잘하시는거 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하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영어로도 포스팅 올릴 예정입니다. 영어 잘하시면 제 영문 포스팅도 한번 읽어봐주세요 ^^;;.
삼성SDS인가.. 암튼 삼성에서도 자신들만의 이더리움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술을 활용해 만든 자신들만의 네트워크와 기술이죠.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삼성도 이더리움의 기술을 써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는 소식은 처음 듣는군요. 한 번 알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삼성도 이더리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기업이 이더의 기술은 인정한다는라는 의미라고 봐도 될까요? ㅎㅎ 이더위에 자신들 프로그램을 얹을지는 미지수지만
이더리움 기술의 실세계 접목 '가능성'과 사용 '가능성'은 어느정도 '인.정' 되었다고 봐도 괜찮다고 봅니다.^^
이더를 쓰지 않는다는 건 알았지만 이더 블록체인도 이용하지 않는군요!!! 언제나 좋은 정보 감사함니다
미국의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타 국가에 비해, 법적으로 문제 될만한 문구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더를 쓴다고 한 적도 없고 안쓴다고 한 적도 없고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저희가 쓰는 네트워크와 완전히 다른 네트워크를 만들겠다고 직접적으로 발표한 적도 없고… 실질적으로 결과물이 나오고 상용화가 되어봐야지 알겠지만, 섣불리 판단하고 조금의 가능성들을 모두 배제하는 것은 결코 좋지 못한 투자자로서의 마음 가짐이라고 생각해서 말해보았습니다. 이더 블록체인과 네트워킹하는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사용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이더를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이용을 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섣부른 생각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초보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글 작성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확한 정보가 맞는지요..물론 eea에서 기업용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있지만 이건 기업기밀이 프라이빗채녈로 묶어지고 대중을 위한 퍼블릭체인과 연동하여 미들웨어를 둬서 서로 네트웍이 가능한 모델로 나아간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단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다는 뉴스하나만으로 퍼블릭체인을 무시한다고 하는 정보는 조금 문제가 있는듯 한데요.
제 포스팅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들이 있으셨던 것 같아서 미리 사과드립니다. 기업들이 프라이빗 채널로 묶이고 퍼블릭체인과 연동하는 형태로 이더리움 기업 연합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 또한 동의합니다. 인터넷과 인트라넷을 동시에 구현하는 느낌으로 프라이빗 이더리움 네트워크과 퍼블릭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만들 수도 있겠죠. 저의 스팀잇 포스팅은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이 궁금해하실 수도 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 ‘성공’이란 ‘주가의 상승’인 것처럼, ‘이더의 가격 의 안정적 상승’을 이더리움 플렛폼의 ‘성공’이라고 정의하고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이더리움 공략단 또한 이더리움의 전체적인 바탕을 알아가실 수 있도록 조그만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도구’일 뿐,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하는 곳은 더더욱 아닙니다. 오늘 제 포스팅의 주제는 “이더리움 기업 연합의 존재만을 보고 이더의 가격 상승을 확정지지 말아주세요.”이지, “이더리움 기업 연합의 어떤 어떤 기술적 단점과 장점이 있고 퍼블릭 체인은 어떤 역할을 하고…”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보여드린 뉴스 또한 ‘하나의 샘플’로써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분명히 명시했었고, 뉴스를 보여드린 이유 또한 “뉴스 하나만 읽고 이더의 가격 상승을 확정짓지 말아주세요.”였는데 제가 말을 애매하게해서 오해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기업 연합이 어떤 결과물을 탄생시킬지는 나와봐야지 알 수 있겠죠. 퍼블릭 네트워크와 프라이빗 네트워크가 연동된다고 해도 ‘어느 정도’나 연동될 지도 아무도 모르는 것이구요. 결과물은 실제로 나올 때까지는 어떠한 것도 장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스 기사 몇 줄 읽고 투자를 하시지 않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을 담아서 작성한 포스트였는데 전문적인 디테일을 포함못해 잘못된 정보라고 오해하시게 만든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죄송하네요..님의 글쓴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오해하는 방향으로 해석을 했네요. 님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코인에 대한 공부없이 오로직 트레이딩 목적으로만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같은 경우 이더거래량이 40%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지요. 향후 기술적인 틀을 인식한다면 일희일비하면서 트레이딩을 하지 않을텐데 말이지요.. 부연 설명에 다시 한번더 감사드리며 늘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을 적어서 죄송합니다.
EEA가 프라이빗 채널만 사용하고 퍼브릭채널과 연동을 하지 않는 다는것은 사내 인트라넷을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같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반쪽짜리 용도 밖에 안되는데 기업들이 그렇게 두지는 않을 것 같다는 것은 EEA에 관한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더 많은 활용도를 위해서는 프리이빗 채널만을 고집하면 안되겠죠^^
이더리움 요즘 공부하고있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포스팅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pisode # 14의 링크가 잘못 기재되어 있습니다.
https://steemit.com/kr/@kim066/1-ico-episode-14
Episode # 15의 제목은 ...
이더리움의 문제점 2편 : PoW에서 PoS로 전환될 때의 위험성 - Episode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