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들이 좀 튀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튀었는데.. 갑자기 평범함과 일반적인 틀로 들어가는걸
보고.. 말렸지만 가겠다고 해서 그냥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방관하고 있네요. 다음번 만날땐 좀 아들한테 시간을 내달라고
햇네요. 이제는 한번 진중하게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요.
다음번 만날땐 잘 준비하고 만날 생각입니다.
잘 될겁니다.
저라면 어땔을까? 고민해봤는데.. 그냥 해라 그랬을것 같네요.
전 아들이 좀 튀었으면 좋겠네요.
원래 튀었는데.. 갑자기 평범함과 일반적인 틀로 들어가는걸
보고.. 말렸지만 가겠다고 해서 그냥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방관하고 있네요. 다음번 만날땐 좀 아들한테 시간을 내달라고
햇네요. 이제는 한번 진중하게 얘기를 해보고 싶어서요.
다음번 만날땐 잘 준비하고 만날 생각입니다.
잘 될겁니다.
저라면 어땔을까? 고민해봤는데.. 그냥 해라 그랬을것 같네요.
그것은 아들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한데 녀석의 생활태도가 나태해서 지금 아이가 갖고 있는 계획을 과연 착실히 이행할까 하는 의구심이 먼저 들어서요 아무래도 막둥이라 덜 믿음직스럽게 느껴지나 봐요
막둥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걸수도 있습니다.
막둥이는 본인을 막둥이로 생각 안할수도요.
사실 확신을 확신하긴 어렵지요.
계획을 착실하게 이행하지 못할 수는 있는데
돌아갈 따뜻한 성화님 품이 있어 크게 돌아가지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성화님을 보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듯요.
막둥이라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