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드디어 런던 히스로공항입니다.
초행은 아니지만, 히스로공항은 뭔가 늘 문제가 있었던 추억이 있어 일찍 도착했네요.
짐 부치고 시간도 남고, 파운드도 남았으니 써버려야죠!!
한국에서도 잘 안가는 공항에 있는 식당을, 여기서 갔습니다.
배웅나온 친구들과 함께~
레페 블론드 생맥과~
통째 랍스타 요리~
근데 랍스타가 tiny하네요ㅋㅋ
어쨌든, 맥주 한 잔에 알딸딸~
뱅기에서 잘 잘수 있겠지요?
13일 간의 짧다면 짧고,
긴 여행이였네요.
한국 도착해서 남은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을게요~^^
즐거운 한주 시작하시길~~
ㅋㅋㅋ 곧 오시는군요!!!
하이볼 언제 한잔 하나요??? ㅎㅎㅎ
ㅎㅎ 랍스터가 조금 작았나보구욥. 13일도 유럽여행은 많이 부족한 시간이겠지요~!?
그렇지요?
친구의 추천으로 갔던 비엔나, 부다페스트 넘나 좋았어요.
돌아다니다 보니 더 많은 곳이 궁금해졌어요~
여행 즐거우셨나요? 다음에 파리 오실 계획 있으시면 미리 연락주세요. 귀국 잘 하시고 스팀잇 공간에서 가끔 연락 드리겠습니다. ^^
스티미언들 만나러 유럽 여행 계획 다시 짜서 가야겠어요~ ㅎㅎㅎ
이야 기네스맥주 거품이 예술이네요.^^
무사히 돌아와서 여행보따리 많이 풀어주세요^^
여행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
하나씩 포스팅하고 있으니 뭔가 굉장히 오래전 일 처럼 느껴지네요
어서와용! 웰컴!!
헤헷~ 커피 타임 해야지용!
마지막까지 제대로 즐기시고 오시는군용 ㅎㅎㅎ
어차피 남은 파운드 환전해도 손해만 가니 그냥 맛난 음식으로 대신했습니다!
으아.. 랍스타에 맥주라니 너무 탐나는 조합입니다.
한국에서도 잘 못 먹는 파스타....남은 파운드 맘껏(?) 써보자 하는 마음에 지갑 탈탈 털었습니다 ㅎㅎ
다이어트한 랍스타인가 보군요
13일간의 여행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어린 랍스타였나봐요~ ㅎㅎ 공항 식당에서 큰 걸 기대하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아쉽...
여행 후유증(?)이 오래가네요...ㅠ.,ㅠ
맥주한잔드시고비행기안에서푹주무시는게가장큰행복이죠 안힘들고 푹주무시길^^
비행기 안에서 잘 못자는 1인...12시간 동안 영화만 주구장장 ㅎㅎㅎ
날아가고 계시겠네요? 도착했으려나요...? ㅎ 이야기보따리 기다릴께요!
하루 하나씩 이야기 보따리 풀고 있습니다 ㅎㅎㅎ
포스팅 하면서 더 많이 알아가네요 (여행은 준비가 반이라는데, 그 반이 없어서 여행 후에야 공부를 ㅎㅎ)
크아~ 생맥주 맛이 궁금하네요
레페 브라운은 한국에서 자주 마셨는데 블론드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ㅎㅎ
레페 브라운의 연한 맛이랄까요? ㅎㅎ
여행 마지막 날이셨군요. 공항 안에 랍스타를 파는 식당이 있다니 :) 타이니 해도 먹음직스럽네요 ^^
ㅎㅎㅎ 타이니해서 감칠맛만...ㅎㅎㅎ
그래도 마지막 남은 파운드 몰빵으로 맛나게 먹었어요~
이제 이렇게 귀국하시는군요! 유럽에 가계신동안 잘봤어요~ 조심히 오세요~
ㅎㅎ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당!!
즐거운 여행 되신것 같아요^^ 조심해서 잘 돌아오세요`~^^
바빴지만,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아요~
귀국한지 일주일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중? ㅠㅠ
돌아오셨군요.
저도 폴란드갔다 왔네용
기네스~ 아일랜드 흑맥주 옛생각이 납니다.
폴란드?? 르바님 뵙고 오셨나요? ㅎㅎㅎ
영국 간 김에 들러본 여행인데~ 제대로 유럽여행 다시 한번 가고 싶어졌어요~
아일랜드에서 마신 기네스가 짱맛!!! 이였지요~
여행포스팅 기대할게요~~!!^^
하루 하나씩 올리려고 하고 있어요~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