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우연히 친구따라 시사회 갔다가 작은 상영장에서 봤던 영화였는데요. 정말 감동 그자체 엄청 울었습니다. 잔잔한 영국스타일의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로맨틱하면서도 소소한 연애도 좋았고, 무엇보다 말씀하신 그 아버지와의 모습들....다시 봐도 뭉클해지네요. 주말에 시간 내서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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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우연히 친구따라 시사회 갔다가 작은 상영장에서 봤던 영화였는데요. 정말 감동 그자체 엄청 울었습니다. 잔잔한 영국스타일의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로맨틱하면서도 소소한 연애도 좋았고, 무엇보다 말씀하신 그 아버지와의 모습들....다시 봐도 뭉클해지네요. 주말에 시간 내서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원래 영국 여행가기전에 보려고 영국 관련 영화 잔쯕 다운받아놨다가 나~중에서야 보게 된 영화예요. ㅎㅎ
영국 영화는 미국 영화와 틀리게 그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있어 좋아한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