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주말 동안 많이 먹었네요.
가리비 푸짐하게 쪄서 알만 속속~
10키로를 엄니랑 같이 닦는데 한시간 걸렸네요.
먹는데도 고통이~
가리비 향기 우러난 육수로는 숙주 배추 버섯 듬뿍 넣고, 샤브샤브~
목살과 묵은지로 파향기 나는 김치찌개~
제가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오겹살로 마무리~
시골집 가는길 정육점에서 산 고기
쫀득하니 너무 맛났어요.
텃밭에 있는 야채도 캐서 반찬 만들어 먹고.
오랜만에 연도 날리고,
즐거운 주말이였습니다.
간만에 날리는 연, 몇 번 추락했지만 마지막 시도에 시원하게 높이높이 날았어요.
신문지와 대나무로 만들어진 찢어진 연~♡
토큰 감사히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