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굉장히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작성했네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스팀파워 매매를 위한 '거래소' 또는 '시장'이 아니라 스팀파워 임대차를 위한 '임대차 거래소' 또는 '임대차 시장'이죠?
스팀파워는 화폐나 자산이 아니라 영향력이고 스팀파워의 임대 또는 대여는 금전의 대차가 아니므로 '임대 이율'보다 '임대차 수수료율' 또는 '임대료율'이라는 표현이 보다 더 적절한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lucky2님 등 임대하는 분들이 쓰고 있는 툴이 이미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