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계속 생각했던 것은, 인간의 삶의 형태를 구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실현 아이디어는 계속 생각중이긴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관심을 갖거나 지배를 하든 당하든 모두 우리네 인간세상 삶이라는 생각이지요. 그 대 전제가 바뀌진 않을 듯 했거든요. 비탈릭이 꿈꾸는 세상이 하나의 대안일 수 있듯이, 각자가 생각하는 다음 세상의 룰은 무엇으로 수렴이 될지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계속 생각했던 것은, 인간의 삶의 형태를 구현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구체적 실현 아이디어는 계속 생각중이긴 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관심을 갖거나 지배를 하든 당하든 모두 우리네 인간세상 삶이라는 생각이지요. 그 대 전제가 바뀌진 않을 듯 했거든요. 비탈릭이 꿈꾸는 세상이 하나의 대안일 수 있듯이, 각자가 생각하는 다음 세상의 룰은 무엇으로 수렴이 될지 궁금합니다.
부당한 시장 지배자의 담합 등에 감시자 역할을 해야 하는 권력자들은 부패하여 자기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지 못했죠. 그에 대한 의문이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벨날리스의 글속에도 나타나 있었습니다.
" 감시자는 누가 감시할 것인가?"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블럭체인 거버넌스가 주는것 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