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업무로 인해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평소 인형에 큰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었으나, 실내 인테리어나 선물을 할수 있는 장식들을
가끔 구입하고는 하는데요.
영국에 갔다가 Clinton Card 에 들려 구경하던 중 굉장히 귀여운 인형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Boofle 이라는 친구인데 저는 한국 이름으로 부풀이라고 짓기로 했습니다.
굉장히 곰과 강아지의 사이에 있는듯 한 동물입니다.
근데 무척 귀엽더라고요.
인형을 조금 많이 구입했기에 회사와서 직원들 선물도 좀 주고
사진 찍으며 인스타 감성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은 예쁜 하늘을 바라보며 휴가 가고 싶다고 같이 얘기하고 있네요.
인형 리뷰는 정말 생소하긴 했는데 막상 리뷰하고 나니 재밌네요.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선물용으로 더 사야겠네요.
국내에서도 판다고 했던 것 같은데 다음번에는 디즈니 인형도 한번 구매해 봐야겠습니다.
비가 엄청나게 내리다가 비가 그치니 숨도 못쉬게 덥다가
정말 힘이 쭉쭉 빠지는데요.
다들 좋은하루 보내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별 의미없는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