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컨센서스가 항상 중요한 일인데 최근의 사건들을 보며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의 행동에 대해 비난은 할 수 있지만, 개인의 의지가 아니면 그만두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이죠.
자연스럽게 그러한 행동은 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생각해봅니다.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합리적 판단에 의해 하지 않게 되는.
이것은 비단 스팀잇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사회에서도 보면 비슷한 일들이 참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스팀파워만 많다면 그런 악행?들에 대해 다운보팅을 꾸준히 날리고 싶지만 쉽지 않네요. 커뮤니티의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당장에 할 수 있는 건 컨텐츠를 제대로 생산하고 또 많은 분들의 글을 보고 보팅과 댓글을 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