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회사를 차리면 생활과 근무의 경계가 없겠거니 생각했다.
실제로 나는 생활과 근무의 경계가 없다 ㅠㅠ
하지만 대표인 나도 늘 퇴근시간이 기다려지고
특히나 금요일 퇴근시간이 가까워오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일을 하더라도 집에가서 빤스만 입고
한쪽 모니터에는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틀어놓고
치킨도 시켜 먹으면서 일을 했으면 하는 바람.
창업하기 전에는 이제 주말따윈 없겠지.. 야근의 반복이겠지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우리 회사는 한 달에 한 번 야근 할까 말까 하는 회사가 되었다 ㅋㅋ
물론 나는 집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업무에 할애하지만
다 함께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을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혼자 집에서 끄적끄적 일을 하는게 몸도 마음도 편하다.
앗 7시 1분이다. 오늘도 칼퇴해야지! 총총총..
칼퇴 축하드려요 ㅎ 불금되시고 집에가시는길 안전운전하세요 ㅎ
wooboo 님도 불금 보내세요~~~~!
칼퇴는 사랑입니다!!
대표님 화이팅!!
사랑 맞죠 ^-^ 화이팅입니다!!
자기 사업을 하고 부터는 하루 종일 일하는거죠
퇴근이 퇴근이 아닙니다 ㅋ
그렇다고 퇴근 안하면 사람들이 집에 안가니
일을 들고 가야죠 ㅠㅠ
화이팅 입니다!!
맞습니다 ㅋㅋ 칼퇴라는건 어쩌면 자기위로 뿐 일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