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푸르고 햇님 방긋 바람 솔솔 부는 날
아이들의 조잘조잘 거리는 이야기 들으며
오곡 텃밭 으로 향해 달려갑니다
잠자리들의 푸른 창공을 훨훨 떼지어 다니는
풍경 속에 오후3시 텃밭에서 일하는
서방님의 모습이 푸른 텃밭과 어우러빕니다
고추, 토마토, 가지, 상추, 깻잎, 쑥갓,
아욱, 치커리로 3평 텃밭에서 알알이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며
뜨거운 여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텃밭에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함께
경작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풍성한 웰빙 채소와
저녁 맛있게 먹을 "고기" 를 외치며
아이들의 군침 다지는 소리가 정겹습니다
가족들께서 행복하다 하실것 같네요 ~~^^
작은 텃밭에서 주는 힐링시간~
소소한 행복의 미소를 안겨 줍니다
좋은 7월 되세요
보팅 감사합니다
텃밭을 찾아 오는 가족들과
수확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만난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면서 금방
친구가 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