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욕심내고 가져온 대파를 쳐다만 보고 있다가..문득 어머니 손길이 아까워서 손을댑니다
길게 보기좋은거 보단 먹을대 편해야 자주 먹게되더라구요 ^^ "한잎사이즈"
파뿌리 용도는 따로 있답니다
절이기 : 소금물을 팔팔 끌여 바로 붓 습니다 <대파 미끄덩 거리는거 제거와 아삭식감을 살려줄 포인트>
밀가루풀 : 액젓 + 설탕 +약간소금 미리 간간하게 만듭니다
10분정도 절인다음 찬물에 간단샤워
더하기 간장 초절임도 ...비율은 아시죠 <1:1:1:1.5> 간장 : 식초 : 설탕 : 물 입니다 ㅎㅎ
뚝딱뚝딱 주부9단이네요ㅋ 파김치 맛나보여요~~
네 뚝닥뚝닥...ㅎㅎ
친정가면 엄마도 대충 만드는거 같은데 맛나더라구요 ㅋㅋ
안녕하세요 jyp님, 아 저도 파김치를 엄청 좋아하는데요.. 대파김치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맛있을 것 같네요. 초절임까지요~~
훌륭한 밑반찬이 될 것 같네요^^
식감을 아삭하게 하려면 뜨건 소금물에 절이기가 포인트입니다 ㅎㅎ
머 사모님이 잘 만들어 주시겠지만 ㅋㅋ
아 네 ㅎㅎ 그렇군요.. 슬쩍 해 달라고 한번 얘기해 봐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와~ 귀한 대파김치 완전 맛나보여요. 대파 초절임도 맛나보입니다.
전 아직도 김치가 가장 어렵더라고요. 척척 만들어내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어렵게 생각하믄 끝이 없어요^^
대충...ㅎㅎ
Cheer Up!
very nice post good job
역시 내공이 다르십니다.!!
대충대충 ...내공!!!ㅎ
보기엔 그닥으로... ㅋㅋㅋ
애썼네 친구!
통치자님 솜씨가 좋으시니..
제남편은 이정도면 감동합니다 ㅎㅎ
저두 해봐야겠습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저녁 먹었는데 온가족 대만족 였습니다 ^^
오늘저녁 먹었는데 대만족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