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 생각보다 어려웠어요ㅎㅎ한 시간을 넘게 고르고 골랐습니다! 덕분에 지난 여행 사진들을 쭈-욱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저는 행복해 부문으로 출품합니다!
2016년 퇴사 후 떠났던 유럽 여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잘츠부르크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아름다운 호수가 있는 몬드제(Mondsee)라는 곳입니다.
이 날의 기억이 저에게는 참 따뜻하게 남아 있는데 이 사진을 볼 때마다 그 때가 떠올라 기분이 좋아집니다 :)
물결빛이 아름다워요~! 사진에서 행복이 바로 와닿진 않아도 주팔님이 생각하는 마음의 행복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