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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주 한달, 퇴사 결심] 둘째 날, 사려니숲과 제주마 방목지와 검은모래 해변

in #kr6 years ago

사려니숲. 각재기국. 또 먹고 싶습니다.
담달에 제주로 휴가가는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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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주 휴가를 앞두고 계시군요! 부럽습니다ㅎㅎ
한 번 먹어봤을 뿐인데도 각재기국 그 특유의 느낌이 오래 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