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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가 혼자하는 여행에 친구가 되었겠네요.
그나저나 호수도 바다같이 엄청난데 그 위에 섬이라니 마치 파이가 혼자 탄 배 같은데요?ㅎㅎㅎ

맞아요 파이이야기는 동반자로 두기에 너무나 훌륭한 소설이었어요 :)
비유가 넘나 아름다운 댓글입니다 헤헤 업보팅감이에요!

여행은언제나 행복하죠^^

행복 그 자체입니다 :)

잘보고 갑니다 ^^ 여행 부러워요

역시 색감....완전 좋아요 흑흑

색감 넘 좋지 않나요 흑흑 감사해요 ㅠㅠ!

와... 진짜 남미의 생생함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사진.
너무 이쁘네요:)

저도 포스팅하면서 저날의 생생함을 떠올렸어요! 그립네요 헤헤

남미라니!! 너무멋져요!🤠👍🏻

감사해요!

동키 너무 귀엽다 ㅋㅋㅋ 만져도 괜찮은거에요??
주희님 이러다가 전세계 여행담 올리시겠는걸...

네 살짝 쓰다듬었는데 사람 손을 타서인지 무서워하지 않았어요 T_T눈동자도 천사같구...
(세계여행담이라니 생각만해도 기쁘군요...도..도전?

헐 사진도 넘 잘 찍으시구 글도.... 바로 팔로우 ㅎㅎ
남미여행기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남미가 제 버킷리스트에 들어올려고 해요 ㅎㅎ
수평선을 바다가 아닌 호수에서 본다는 게 넘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전 ㅎㅎ
정말 잘봤습니다~~ ^^
앞 글도 무척 기대되네요 ㅎ

허어, 감사합니다 ㅎㅎ! 남미여행은 꼭 한번 다녀오시면 후회없으실 거예요 :)
앞으로 자주봬요^^!

밤이 되니 적막이 흘렀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고요함이 남았다.

이 두 문장만으로도 그 날 방과, 공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홀로 떠난 여행 중 하루를 마치고 침대에 기대 앉았을 때의 편안함... 그 순간에는 센치함이 10000% 증가하며 오글거리는 문장들이 막 뿜어져 나와요. :p 하지만 그 만큼의 감성을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혼자 하는 여행이 좋더라구요.

+) 인형... 어떻게 공구 안 되나요... 흐으....

헤헤 맞아요 혼자하는 여행의 장점이기도 하지요!
(*앗, 송블리님 눈치가 넘나..백단이신것
인형은 곧 이벤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후후!

오늘도 따뜻한 색감의 남미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ㅎㅎ

따뜻한 색감이라니 헤헤 :) 감사합니다-!

엠빠나다의 맛이 궁금해요. 만두..^^
맛보셨나요~?
축제의상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옛날 만화에서 보던 치마예요~
따뜻한 사진과 글이네요..^^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엠빠나다 너무 맛있어서 내내 먹었어요 헤헤
맛없는 엠빠나다를 만나본적이 없어서 넘 즐겨먹었던 간식이지요 :)
축제 의상 정말 알록달록 하죠?!
정말이지 남미의 색감은 하나로 정의내릴 수가 없어요-

남미 여행 좋죠~
나중에 50쯤 되면 가족끼리 한번 여행으로 다녀오고 싶네요.
그때까지 남미의 아름다움이 간직되길 바랄게요.

꼭 한번 다녀오세요! 한군데만 추천한다면 가족여행으로는 페루가 좋을 것 같아요 :)
저도 언젠가 또 다시 다녀올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