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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유시민 작가가 가상화폐를 보는시각을 보면서 드는생각

in #kr7 years ago (edited)

암호화폐는, 기존 기득권 중앙집권의 금융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모순에 대해, 제도권, 중앙화 금융에 반기를 들고 나온 시스템 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유시민작가가 말 한 내용은 단순한 투기적인 관점에서 우려의 목소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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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투기로만 보신것같습니다.
'주식시장의 자본은 산업에 기여하는데 가상화폐는 아무런 사회적 기능이 없다'
저는 이말이 주식은 내가 알고있는건데 가상화폐는 잘모르는거야 이렇게 들립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이 경제학도로서, 블럭체인의 가상화폐의 순기능에 대해 방송에서 못 할 얘기는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