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중인 세인트입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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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늘 그렇지만 오늘은 유독 지옥철이네요 ㅜㅜ
사람은 많고 날은 풀려서 좋다지만 전철은 더워 죽네요..
등에 흐르는 땀과 정거장마다 적재?되는 사람들과,
뒤에 계신 남자분은 왜 자꾸 후후 한숨인지 입김인지 부는지 모르겠고 앞에 계신 할머니는 오늘 파마를 하셨는디 파마약 냄새가 진동을 하고...
덥고 덥네요 잠바를 벗을수도 없고 ㅋㅋ
역시 먹고 사는건 힘든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ㅠㅠ
아..일주일 고생하셨습니다. 불금 편히 쉬시길~ ^^
감사합니다! 불금인데 달립시다!
먹고 사는건 힘들 수 밖에 없죠.ㅠㅎ
아무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ㅎ
넵 파이팅 해야져 ㅜㅜ
지옥철..ㅜㅜ 힘들죠 ~ 그래도 불금이니 조금만 힘내세요 ! :)
넵 주말 짧은 재충전의 시간
살면서 힘든건없지만.
그래도 우리.함께 힘내자구요..!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