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커플 중 90%는
만난지 1달 안에 키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그 중 52%는 지지부진한 진도에 짜증을 슬슬 내려는 참이다.
- 커플들의 싸움을 일으키는 76%의 원인이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
- 만약 당신이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더라"는 발언으로
비교 평가하려 한다면 그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당신 남자친구의 87%는 자괴감에 밤잠을 설칠 것이다. - 물론 그들 중 30%는 화를 내기도 한다.
- 연애에 빠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72%는
그들의 첫사랑을 만났을 때 커플링 따위의 상징물을 만들고 싶어한다. - 한번 헤어졌던 연인과 관계회복을 꿈꿨던 사람은
무려 82%에 달한다. -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의 해피 엔딩 가능성은 3%.
- 일본의 신혼 부부 5쌍 중 한 쌍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우리나라는 10%의 신혼 부부가 누나와 동생 사이. - 커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62%가
농도 깊은 스킨십을 시도하기 위함이다. - 목적성 첫 데이트로 37%의 커플이 놀이공원을 꿈꾼다.
- 소개팅으로 만나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27%에 불과하며 그들의 92.5%가
선과 소개팅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 법적인 커플로 안정을 찾기까지
인간은 평균 4.8번의 인연을 거쳐야 한다. - 물론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커플도 3%.
- "우리 사귈래?" 혹은 "결혼할래?"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는 여자는 72% 하지만 그들의 80%가
자존심과 사회적 통념 때문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한다. - 먼저 말을 꺼낸 14.4% 여자의 용기에 대해
89%의 남자가 고마워한다. - 지속 기간이 한 달 미만인 커플이 83%
1년 이상 꾸준한 교제를 이어 온 그들은
과거, 한 달 미만의 연애 경험은 없었던 일과 마찬가지로 치부한다. - 23%의 연인들이 대답하기를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잠이 들기 전
저녁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라고.. - 나머지 77%는 늘 그립다.
-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즐기는지 궁금해 하는 연인은 99.9%
허나 막상 남의 사랑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1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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