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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잡상] 나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 것 같다.

in #kr7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해당 암호화폐의 서비스 전망에 대해서 그 누구도 명쾌하게 풀어내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쥐어줬는데(블록체인 기술, 예컨대 플랫폼 코인과 같은), 거기에 어떤 그림이 올라갈지(어플리케이션+비즈니스 모델) 아무도 모르는 것과 같지요. 2018년 시장의 흐름이 어찌될지 궁금하기만 하네요ㅎㅎ

사실 저는 "스팀잇의 미래, 과연 밝기만 한가?" 라는 글을 올려서 댓글을 통해 제 궁금증을 해소해보고 싶었습니다ㅎㅎ 필력이 짧아서 아직 준비중이지만 조만간 올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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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하신대로 좋은 도화지와 크레파스가 생긴 것은 가능성이 높은 것 같은데, 그 도구로 어떤 그림을 누가 그릴 것인지를 모른다는 것이 리스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