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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억을 팔아요/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었던 국가대표 시절을 기억하며...(The story of unpopular sports athletes.)

in #kr7 years ago (edited)

우와...플로어볼 경기 딱 한번 스타스포츠에서 본적 있습니다. 광고때문에 채널 슥 올리면서 지나가다 재밌어 보이기에 잠깐 봤는데, 박진감있고 재밌어서 원래 보려던 프로그램 잊어버리고 풀경기 시청했었습니다.
국가대표라니 부럽습니다.
인생 좌우명겸 목표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어보자 였는데 하는일이 바뀌고 나이가 들고 직업이 바뀌며 점점 멀어져 가는것만 같네요.
앞으로 행정가로서 변모하시는것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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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풀경기까지 보셨었어요??? 갑자기 너무반갑네요 ㅜㅜ 응원받아서 더 열심히 지금 위치에서 해봐야겠어요 !!

처음에는 땅에서하는 아이스하키인가 싶었습니다. 보다보니 전혀 다르더군요 필드하키도 아니고 발로 툭툭 건드리며 스틱을 사용하고 공중으로 패스도 해서 신기하고 다이나믹한 느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