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쑥스럽게 방송을 타다, <미식의 서재 - 밥꽃마중을 통해보는 사랑>

in #kr6 years ago (edited)

벼꽃 정말 가까이 보아야 보이는 꽃이지요.
이제 달포쯤 지나면 벼꽃 만날 수 있겠네요.
영롱한 이슬을 털며 아버지 찾아가던 논두렁이 생각납니다.
발간하신 책이 조명을 받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축하드려요.

Sort:  

역시 시골에 대해 잘 아시는군요.
이슬을 털며 아버지 찾아가던 논두렁...
시 한 줄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