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한당들과 해적떼에 원더우먼까지 가세한
극장가에 조용히 개봉한 영화 '7번째 내가 죽던날'
불의의 사고후 반복적으로 되풀이되는 하루를
살게되는 여고생 샘.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고 또다시 일어날 사고를
막기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됩니다.
베스트셀러 'Before I Fall'을 원작으로한 영화로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에 스릴러적인 요소를 가미해
긴장감있게 풀어나가는 구성이 돋보입니다.
영화'플래시댄스'의 제니퍼 빌즈의 모습을 오랜만에
볼수있어서 반가웠네요.
그동안 알수없었던 가족과 친구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과 의미없이 보내던 '오늘 하루'의 중요함을
생각해보게하는 영화였습니다.
재미와 감동, 예상치못한 결말에 9점입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
기대하는 영화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