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습니다! ^^/
저도 두아들와 함께 7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여러가지 사람들의 시선을
받아들이며 살았었는데 아빠라서
아이들 학교모임이나 그런부분에서
좀 힘들었고 돈 거는것과 육아라는
두가지를 책임지는것에 대해 많은 실수가
있었습니다. 나라는 존재자체를 잃어버리고
돈을 벌고 아이들의 아빠로 시간을 보내고나면
내 존재는 없는듯 하던 시간들도 있었구요.
지금은 아이들이 고학년이 되어 서로가 서로를
도와가며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전 처음 시작할때 좀 위축이 되었는데
저 보다 훨씬 당당한 모습에 응원하고
너무 멋지네요!!!!
전 지금 아주 좋은친구와 행복한 가정을
다시 만들어가는 중이랍니다.
언제나 아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너무 힘이 되는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