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절 부끄럽게 만드는 글이네요.
지방 출신인지라.. 서울로 대학 못보내준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거든요. 원서쓸때 아버지께서 서울로 갈려면 가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원서를 쓰나요?
결국 지방국립대를 졸업했어요. 용돈 받으며 다녔어요.
그런데 저는 부모님을 원망하곤 했었네요. 부끄럽네요..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고.. 배부른 투정만 했었네요..
반성합니다.
음... 힘내세요. 스팀초보라 아는게 없어서 뭘 어디서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아자아자!!!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본인을 반성하신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마인드를 가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맞습니다. 꿈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