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선물을 받은 교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글을 읽고 잠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찾아뵙고 싶은 분은 한 분 정도네요.
스승보다는 친구같이 재밌었던 분으로 기억에 남네요.
붉은 양귀비에 대해서는 저도 평범하게 좀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인식이 바뀔 것 같습니다. 양귀비를 볼 때마다 이 글이 생각날 것 같네요.
저런 선물을 받은 교수님은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글을 읽고 잠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찾아뵙고 싶은 분은 한 분 정도네요.
스승보다는 친구같이 재밌었던 분으로 기억에 남네요.
붉은 양귀비에 대해서는 저도 평범하게 좀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이제부터는 인식이 바뀔 것 같습니다. 양귀비를 볼 때마다 이 글이 생각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래도 그런 분이 계시네요! :)
영연방 국가에 가면 노인 분들이 저 꽃을 파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죠. 의미의 출처는 미국이라는데...
다른 의미가 또 있으려나요?
괜히 눈에 보이면 한 송이 정도는 살 것 같네요.
그러다가 또 하나 하나...
음. 그분들도 전쟁기념일에 주로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해 그 꽃을 판매하시죠!
한국에서는...혹시 양귀비 보이면 대마일까봐 일단 사진부터 찍어가는 분들도 많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