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iwoon 입니다!
오늘 날씨 어떠셨나요.
저희 지역은 더운것도 더운거지만, 매우 습해서 최악의 날씨였어요.
지금부터 이러면, 초여름때는 어쩔라고 이러는지.. ㅜㅜ
재 작년 까지는 모르겠지만, 요근래 17~18년사이에 날씨가 정말 괴랄해졌어요.
더위와 추위뿐인 날씨가 오르락 내리락...
덕분에 옷입는것도 곤란..
아무튼...
오늘의 그림은 지하세계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 중 하나입니다.
이것또한 그리는데 꽤나 걸린거 같아요.
...
앞으로 올릴 그림에대해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 들어 모작에 재미를 들려서
창작보다 더 열심히 묘사하고, 오랫동안 그리고 있는데요.
그 덕분에 올릴 그림이 없어지는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네요.
모작을 그냥 툭 올리고 싶긴하지만, 그래도 남의 그림보단 제 그림으로
채워지는게 더 좋은건 사실이라..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요즘
...
후...
오늘도 힘든 하루였기에...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재료
일반샤프 (대략적인 형태잡기용)
0.05 라이너 (선따기용)
신한 마카 쿨그레이 (톤깔기용)
와아... 진짜 부러운 솜씨네요 'ㅇ'.. 와아...
그림 잘 보고 갑니다 ❤️
과찬이십니다.
댓글 감사해요~!
jiwoon님의 지하세계는 좀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우리 큰딸이 그림그리기를 넘 좋아합니다.
제가 보여줬더니 ㅎㅎㅎ... 도전의식이 생기나 봅니다.
ㅋㅋ... 몇년후에 그릴 수 있을거랍니다.
언젠가 우리딸의 그림 보여드리고 싶네요^^
허걱... 자녀분 그림이 기대가 되는군요.
아마 저보다 더 좋은그림을 그릴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날씨가 참 덥습니다.
건물들을 보노라면
바람 참 강하게 맞이하겠구나
(서울에서 부는 바람을 생각하며)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그리고 요 이틀간 지속되는 비와 교통문제... ㅠㅠ
굉장하군요. 빠져드는 구도와 디테일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