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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의대생이 경험한 해외 의료 이야기 - 미국①

in #kr7 years ago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어떤 사립병원이든 경영자가 개입하기 마련이고, 이윤 추구는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전반적인 의료의 질 발전을 위해서도 어느정도 필요하긴 하죠.
미국의 경우 환자를 성의를 다하여 진료하고 나면 그 자체만으로 충분한 이익이 가능한데, 한국은 그렇게 할 경우 상대적으로 이익이 적게 됩니다... 그래서 열심히 ‘끼워팔기’를 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의료수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만 댓글로만 언급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서ㅎㅎ 나중에 포스팅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