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님 글 잘봤습니다!!! 역시 트리님의 견문은 깊고깊으십니다^^
아 그런데, 스팀달러 가격이 오른다고 신규스팀달러 발행과 관련한 스달의 시총에는 영향을 안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달 시총이 스팀 시총의 5%를 초과하면 발행이 중단되지만, 이때 스달 시총은 거래소 시세와 상관없이 무조건 1달러로 가정되거든요. 다시말해 스달 갯수=스달 시총
트리님 글 잘봤습니다!!! 역시 트리님의 견문은 깊고깊으십니다^^
아 그런데, 스팀달러 가격이 오른다고 신규스팀달러 발행과 관련한 스달의 시총에는 영향을 안 미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달 시총이 스팀 시총의 5%를 초과하면 발행이 중단되지만, 이때 스달 시총은 거래소 시세와 상관없이 무조건 1달러로 가정되거든요. 다시말해 스달 갯수=스달 시총
맞습니다!
말씀대로 스달은 1달러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초과발행에 대한 이야기는 말씀하신 부분이 맞아요!
제가 쓴 부분이 오해하실 만한 부분이 있었군요. ㅋ
다만 제가 스달 상승이 스팀 상승을 견인하게 될 지 모른다라고 생각하는 건 스달의 희소성 -> 스달 상승 -> (오? 스팀은 뭐지?) 스팀 상승
이렇게 엮어서 생각을 해 본 거예요~ ㅎㅎ
이 글 보고 제가 오해를 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정말 말씀대로 스달이 스팀 상승의 견인역할을 한다고 하신점 글 읽고 이제서야 격하게 공감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던거 같습니다. 또 그때부터 지금까지도 스달이 계속 비싼 단가를 유지하는것만 봐도요... 마라톤에서도 페이스 메이커라고 옆에서 견인역할을 해주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는데 말씀대로 정말 스달이 그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또 분석글 써주세요 흥미진진합니다!!ㅋㅋㅋ
아니예요~ ㅎ
다시 읽어보니 중간 과정을 생략한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ㅎ
그나저나 오늘 오랜만에 스달&스팀 모두 올라주니 반갑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