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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발5천미터 쯤 갔을때 너무 구름이 껴서 결국 레인보우 마운틴의 명관? 은 못봤더랬죠...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였습니다! 물론 소로체? 듬뿍 먹고 고산병을 이겨내야 겠지만요 ㅎㅎ

아... 못보셨군요. ㅠㅠ 저희도 올라가면서 갑자기 눈과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레인보우산을 잠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페루 다녀오고 나서 축구를 하는데 폐활량이 엄청 좋아졌습니다. ㅋ~

고산병의 선물 = 건강한 폐? ㅎㅎ

네~ 건강한 폐입니다. ㅋ
요즘 풀타임으로 뛰어도 숨이 안차네요 ㅎ